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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전인대 상무위의 향항 정치개혁 결정은 정확

2014년 09월 17일 10: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외교부 홍뢰대변인은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향항의 정치개혁에 관한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의 결정은 완전히 정확하다고 강조했다.

영국 주재 중국대사 류효명이 최근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피"에 실은 글에서 향항의 정치개혁문제에 관한 향항의 마지막 총독 크리스토퍼 패튼의 언론을 비평한것과 관련해 글이 중국의 공식관점을 대표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홍뢰대변인은 류효명대사의 글은 사실을 말했다고 했다.

그 사실은 향항에 대해 식민통치를 실시하던 시기 영국은 향항의 정치제도에 대해 아무런 배치도 하지 않았으며 향항 대중들에게 보통선거의 기회도 주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는 가장 기본적인 력사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홍뢰대변인은 향항의 정치개혁과 관련해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내린 결정은 "한 나라 두 제도"의 원칙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기본법에 부합되며 향항의 발전 실제에 부합되는것으로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데 유라하며 완전히 정확하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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