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넷보도에 의하면 토이기 서부 마니싸성 소말지구의 한 사영탄광이 13일 오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이미 최소 27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 토이기정부는 14일 성명을 발표하여 13일부터 15일까지 국가애도일로 선포했다.
토이기총리 에르도안은 알바니아에 대한 방문을 취소하고 마니싸성에 가서 조난자 가족과 부상인원을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