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1년 넘는 긴장한 시공을 거쳐 청도시 주요도로 총길이가 약 23km인 중경로는 12월 1일 아침에 전구간 전면 통차를 실현했다. 새로 닦은 중경로의 넓이는 약 50m이고 4-6m의 중앙격리대가 있으며 쌍방향 10대의 차량이 동시에 통행할수 있고 일부 구간은 8대의 차량이 동시에 통행할수 있다.
현단계 중앙격리대 및 길 량켠의 나무는 륙속 심고있는데 놀랄만한것은 평향로와 장사로 사이의 1km도 안되는 구간에 288그루의 5m짜리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다는것이다. 나무사이의 간격은 1m도 안되여 청도시민들은 중경로가 “중경삼림”으로 변했다고 롱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