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중국교향악단의 리릉(李凌)탄신 100주년기념 음악회가 북경음악청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에 팽려원은 보통 관중들과 함께 줄지어 서서 입장하였다. 이번 음악회에는 중국 로일대 예술가들이 많이 참가했는데 93세 고령인 지휘가 한중걸(韩中杰), 90세고령인 지휘가 엄량곤(严良堃), 80세인 녀중음가수 라천선(罗天婵), 74세인 피아노연주가 류시곤(刘诗昆) 74세인 지휘가 진섭양(陈燮阳) 60세인 지휘가 소은(邵恩) 등이 참가했다. 관중석에는 74세인 성악교육가 김철림(金铁霖)도 와서 자리를 빛내주었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