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로정상회담 취소 선포, 스노든 중로관계의 “쓴약”으로
2013년 08월 08일 13: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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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는 9월초 로씨야에서 거행하는 20개국집단정상회의기간에 로씨야 푸틴대통령과 회담하지 않을것이라고 백악관고급관리가 밝혔다. 로씨야대통령외교사무조리 우사커브는 당일 미국정부가 푸틴과 오바마의 회담계획을 취소한데 대해 로씨야는 실망한다고 표시했다.
미국은 미로정상회담을 취소하기전까지 아무런 기미도 내비치지 않았다. 미국 국무원 대변인 젠 파사키는 6일, 량국은 이번달 9일에 워싱톤에서 예정대로 “2+2”국방장관과 외교장관 대화를 거행한다고 표시, 동시에 대화로 9월의 “미로정상회동”의 진행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이날 푸틴을 회견하겠는가 하는데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로씨야가 스노든에게 림시피난을 제공한것은 그가 9월에 20개국집단 정상회담에 참가하는데 영향주지 않는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