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동부 스모그 지역 점증, 조선반도 6.5배
2013년 02월 01일 09: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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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동부를 중심으로 스모그 발생지역이 점점 넓어지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신문넷은 30일 북경, 천진, 하북, 하남, 산동, 강소, 안휘, 호북, 호남 등 중동부지역 143만㎢에 걸쳐 스모그가 발생했다고 31일에 전했다.
이는 22만여㎢인 조선반도 전체 면적의 6.5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스모그가 확산하면서 북경을 비롯해 제남, 서안, 상해, 남경, 심양, 할빈 등 상당수 도시지역 공기 오염도 심각해지고있다.
중국 환경보호부의 공기질 측정치에 따르면 68개 측정지점 가운데 절반가량인 51.5%의 공기 오염도가 기준치를 초과한것으로 나타났다.
스모그가 발생한 지역 자동차 운전자들은 "앞을 제대로 볼수 없다"고 호소하고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공기 오염에 대한 방비와 함께 항공기 운항 등에도 주의해줄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중동부지역에 발생한 스모그는 2월 1일부터 약해질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