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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학도 실속 추구하는 시대

2016년 07월 25일 15: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교육부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 나라 출국류학생 귀국률이 50%를 넘어선다고 한다. 귀국류학생들은 고액의 류학비용에 비해 취직에서 별다른 우세를 확보하지 못함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출국류학도 대학교육처럼 영재화에서 대중화에로 넘어서면서 “도금”목적이 아닌 실속류학으로 추세가 흐르고있다. 상해의 한 금융회사 인력자원부 경리에 따르면 3,4년전까지만 해도 100부의 리력서중 류학생의 리력서는 5,6부에 그쳤으나 지금은 20부가 넘는 실정, 류학과 귀국이 점차 특별함이 아닌 보편화현상임을 설명하고있다.

해외류학을 하고도 국내 대졸생들에 비해 취직이나 발전에서 우세를 보이지 않는 점이 류학희망자들의 발길을 주춤거리게 하고있다. 류학에 대한 투입에 비해 효과가 미비한것이 그 주된 원인이다.

교육부 류학생봉사중심에서 조사한데 의하면 류학귀국인원중 박사와 석사학위를 따낸 귀국류학생의 월급은 5000원에서 1만원, 본과와 전문대학 류학생의 월급은 5000원도 안된것으로 나타났으며 62%의 귀국류학생은 자신의 현재 대우에 대해 불만족이라는 통계도 나와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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