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오후, 절강성내의 직업고중의 교정사이트는 2015년 대학입시의 합격자명단을 공포하였다. 소산제2직업고중의 유모 등 부분적인 학생들은 지망한 학교와 합격된 학교가 다른것을 발견하고 지망신청이 다른 사람에 의해 악의적으로 고쳐졌다고 의심하고 그날 저녁 학교와 구역교육시험중심에 관련 정황을 반영하고 다음날 공안기관에 신고하였다. 7월 5일 새벽 3시경, 용의자 하모씨가 체포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하모는 소산제2직업고중의 학생이다. 그의 교대에 따르면 짓궂은 장난을 목적으로 6월 27일 오후 유모 등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도용하여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그들의 대학입시 지망을 수정하여 유모 등 학생들로 하여금 지망하지 않은 대학교에 합격하게 하였다. 현재 하모는 컴퓨터정보시스템파괴죄로 형사구류중에 있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 처리중에 있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에게 제때에 비밀번호를 수정하고 자신의 비밀번호를 기억하며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지 말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비밀번호의 설정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8자리가 넘지 않는 수자와 영문자모(대소문자 구분 주의)를 혼합하여 사용하여야 한다(기자 여정정).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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