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장, 감숙, 섬서를 제외하고 절대다수 성에서 부모를 따라 외지로 이동한 자녀들이 현지에서 대학입시에 참가할수 있게 돼 근 6만명 수험생이 수혜자가 되였다.
올해 타지역 대학입시 정책을 공식 실시한 성은 지난해 12개에서 28개로 증가하였고 신청자수도 지난해 4천5백명 미만에서 올해는 5만6천여명으로 급증하였다.
타지역 대학입시 정책을 맨 먼저 실시한 산동성은 올해 9천5백여명 외지 학생들이 현지에서 대학입시에 참가하였다.
강소, 절강, 료녕, 호북 등 이듬해에 타지역 대학입시 정책을 실시한 성은 대학입시 신청자수가 가장 많아 10배 넘게 성장하였다.
한편 북경, 상해, 천진, 광동 등 발달지역과 신강, 내몽골, 운남, 해남 등 서부 국경지역은 인구 적재압력과 교육수준 격차를 감안해 타지 대학입시생들에 대해 여전히 엄격한 제한조치를 실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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