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8일발 인민넷소식: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8일 기자회견을 거행해 제5회 세계인터넷대회 상황 및 준비사업 진척에 대해 소개했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류렬굉 부주임은 제5회 세계인터넷대회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절강 오진에서 거행된다고 선포했다.
류렬굉 부주임은 이번 대회의 주제는 ‘상호 신임하고 공동으로 관리하는 디지털세계를 창조하자—손잡고 네트워크공간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자’라고 소개했다. 현재 대회의 각항 준비사업은 이미 기본상 마쳤다. 이번 대회는 포럼과 앞선 과학기술성과의 발포, 박람회의 ‘1+2’위치확인기능을 부각시키는데 진력하며 ‘혁신발전’, ‘보편적 안전’, ‘개방포용’, ‘아름다운 생활’, ‘공동번영’ 5가지 분야를 둘러싸고 19개 분론단을 설치하게 되며 인공지능, 5G, 빅데터, 인터넷안전, 디지털 실크로드 등 열점의제를 중점적으로 탐구하게 되는데 설계가 더욱 새롭고 주제에 더욱 초점을 맞추게 된다.
대회는 27개 국제기구, 국내 각 부, 위원회, 업계 협회, 유명 기업 등을 포럼의 주최단위로 초청했으며 28개 기구, 대학교와 기업을 협조단위로 했다. 현재 대회는 전 세계1500여명의 손님에게 초청을 보냈는데 그중에는 정부 대표, 국제기구 대표, 중외 인터넷기업 리더, 국외 유명한 전문가와 학자 등이 포함된다.
료해에 의하면 대회에서는 또 《세계인터넷발전보고2018》과 《중국인터넷발전보고2018》 청서를 발부하여 국내외 인터넷 령역에서의 최신 학술연구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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