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과 절강성이 대상성 협력의 첫 중점 항목인 “2017년 길림입쌀”문화축제가 얼마전 항주에서 원만히 막을 내렸다. 행사기간 협력항목 48개를 체결하였다.
두 성은 입쌀 20만 8천톤, 옥수수 17만 2천 톤, 잡곡 천톤과 관련한 39개 협력협의를 달성했다. 총액은 13억 2천만원에 달했다.
길림성은 국가 중요한 상품량곡생산기지로서 량곡의 상품률과 수출률은 련속 수년간 전국 첫자리를 차지했다. 절강성은 전국 두번째로 큰 량곡 결핍 성으로서 자급률이 40%도 되지 않는다. 때문에 두 성은 량곡 생산과 판매면에서 강한 보완성을 가지고있다.
최근 2년동안 길림입쌀 브랜드화가 빨라짐에 따라 길림입쌀은 절강성에서 큰 영향력을 형성하고 시장점유률도 점차 커지고있다.
올해초 국무원은 길림성과 절강성이 대상성 협력관계를 건립할것을 명확히 제기함으로써 두 성의 협력기반이 더 튼튼해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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