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한관계의 목안에 걸린 가시 빼야
2017년 05월 24일 14: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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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5월 22일, 외교부장 왕의는 코트디부아르 수도 아비장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한국 문재인대통령이 금방 취임한후 중량급 특사를 중국에 파견했는데 이는 중국에 대한 중시와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도를 체현했다고 밝혔다. 한국 새로운 정부의 중국에 대한 정책은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있는데 이는 전 정부의 태도와는 부동하다. 첫째는 중한관계 건강발전에 영향주는 문제를 회피하는것이 아니라 정시하려 하고 둘째는 중국측이 자신의 정당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표달한 관심을 리해해며 셋째는 “사드”체계 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위해 방법을 적극 찾고있다. 우리는 한국특사가 중국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실제적조치를 취해 빠른 시일내로 두 나라 관계의 목안에 걸린 가시를 빼낼것을 희망하며 중국측도 한국측과의 소통을 유지할것이라고 왕의는 표시했다.
그는 또 아래와 같이 밝혔다. 한국의 새로운 정부는 제재와 대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평화적수단으로 반도문제를 해결하는 립장을 보였는데 이는 합리한것이며 안보리사회 결의와도 일치하다고 생각된다. 미국측도 최근에 조선측과의 대화의사를 표명했다. 반도정세는 여전히 평화롭지 못하고 부단히 새로운 사태가 나타나고있다. 우리는 조선측에서 더이상 유엔 안보리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독촉할것이고 각측에서는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일시적영향을 받지 않으며 반도비핵화의 큰방향을 견지하면서 안보리사회의 조선 관련 결의를 집행해 평화적수단인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것을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