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길시수리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5월 25일부터 연변주는 정식으로 금어기에 들어섰다. 금어기내에 일체 조업행위를 금지하며 주, 시 각급 행정주관부문 및 어업행정감독관리기구에서는 집법검사강도를 높이며 금어기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엄벌하게 된다.
올해 금어기는 두만강간류가 5월 25일부터 6월 25일 및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며 기타 수역은 5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다. 금어기간, 자연수역과 인공양식수역에서 일체 조업을 금지하며 선박, 그물 분리를 실행하며 낚시도구를 작업장소에서 철수해야 한다. 길림성 두만강 변경어업행정관리소, 연변어정어항감독관리소, 연길시어업행정감독관리소에서는 공동으로 전문집법검사행동을 전개하며 위법조업과 판매행위를 엄격히 조사처벌하여 금어질서를 수호하게 된다.
연길시수리국 관련 책임자에 의하면 이번 금어는 과학적으로 어업자원을 정비하고 증식하게 하며 연변어업의 지속적발전을 촉진하기 위한데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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