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위 중국국가에너지국 전력사 부순시원은 18일 국가에너지국이 현재 관련 부처와 함께 북방지역 동계 청정난방계획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천연가스, 전기, 지열, 바이오매스, 태양에너지, 공업여열난방 및 청정석탄 집중난방을 보급하고 과학적으로 청정난방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8일 북경에서 열린 2017 중국청정난방정상회의에서 곽위 부순시원은 이번 계획은 자금지원과 가격메커니즘, 전력직접무역, 에너지공급보장, 체제 매커니즘 개혁, 환경보호감독관리, 기술설비와 생산체계 건설 등 여러 방면의 지원보장 조치를 조합 제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은 또 청정난방작업에서 나라와 지방, 기업의 직책과 임무를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라 책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열공급망시스템 효률을 부단히 높이고 사용자의 난방 에너지 소모를 낮출 것을 제기했다고 곽위 부순시원은 소개했다.
이외에 시골의 분산적인 석탄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은 또 시골지역 청정난방의 작업요구와 단독조치를 특별히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위 부순시원은 현지 계획은 초보적으로 완성되였고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보완해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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