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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에 강철생산능력을 5000만톤가량 또 감소할것을 제기했다. 두 대회에 참석중인 하북성대표단 전체회의에 따르면 하북성은 2017년에 제강생산능력 1562만톤과 제철생산능력 1624만톤을 합쳐 도합 3186만톤의 강철생산능력을 줄이게 된다.
과잉생산능력해소의 주전장인 하북성은 2016년에 중점업종 과잉생산능력해소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한해에 제강생산능력 1624만톤, 제철생산능력 1761만톤, 세멘트생산능력 286만톤, 판유리생산능력 2189만중량상자, 석탄생산능력 1400만톤을 줄였는데 국가에서 하달한 임무를 모두 초과 완수하였을뿐더러 많은 기업종업원들을 타당하게 배치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하북성 성장인 장경위는 과잉생산능력해소에서 2017년은 제일 벅찬 한해가 될것이라면서 난이도가 얼마나 크든 하북성은 조사, 검사를 엄격히 하여 규정을 어긴 강철을 한톤도 생산하지 않는것으로 이번 최종전의 승리를 담보할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하북성 랑방, 보정, 장가구의 강철생산능력은 전부 퇴출하고 승덕, 진황도의 강철생산능력은 부분적으로 퇴출하게 된다. 동시에 하북성은 수도강철 경당 2기 대상과 석강 이전대상 등 중대한 대상을 추진함과 아울러 기타 업종의 과잉생산능력 해소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년내에 석탄생산능력 742톤, 세멘트생산능력 110톤, 판유리생산능력 500만중량상자를 줄이게 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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