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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고연 부부장이 19일, 인터넷상 일부 네티즌들이 필리핀 상품 배척을 호소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 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남해중재 결과가 중국과 필리핀간 무역에 끼치는 영향을 두고 고연 부부장은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1년래 중국과 필리핀의 경제무역관계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고연 부부장은, 다음단계 중국측은 필리핀을 망라한 아세안과의 협력대화를 심화하고 필리핀과 평등호혜, 다양한 형식의 경제무역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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