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인민은행 연변중심지행과 정부 해당 부문에서 금융기구와 농업산업화 룡두기업사이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융자난을 해결하고 농업화진척을 추진하고있다.
29일, 연변주농업위원회에 따르면 5월말까지 연변주 주급이상 농업산업화 룡두기업수는 도합 304개인데 그중 국가급 5개, 성급 51개, 주급 248개에 달한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농업산업화 룡두기업 25개(주급 20개, 성급 5개)를 육성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연변주에서는 지난해에 설립된 농업산업화룡두기업협회를 통해 악성경쟁을 피면하고 시장규칙을 준수하며 정보자원을 공유하고 발전합력을 형성하여 기업의 발전에 량호한 발전환경과 부축공간을 마련해주고있다. 기업의 융자난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개한 농촌토지경영권담보대부금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우리 주에서는 중국인민은행, 중국농업은행의 연변주지행과 농촌토지경영권담보대부금사업을 전개했고 전문농장 등 규모경영주체에서 류통한 토지를 담보로 관련 대부금활동을 적극 펼쳤다.
지금까지 전 주적으로 발급한 대부금액은 도합 2.6억여원에 달한것으로 집계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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