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중국소비시장 계속 평온한 성장 유지

2016년 06월 20일 14: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무부 시장운영사(運行司) 책임자는 15일, 5월 전국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 대비 10% 성장했으며 5월 이후에도 소비시장은 계속 평온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국민경제의 최대 구동력인 소비의 지위가 더 한층 공고해 질것이라고 예측했다.

상무부의 수치에 따르면 5월 전국이 실현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 대비 10% 늘어난 2조 6600억원으로, 가격요소를 제외하고 실제 9.7% 성장했다.

5월 상무부의 감측에 따르면 500개 중점소매기업의 소매증속(가격요인 제외)은 지난달 대비 0.3퍼센트 포인트 빨라졌으며 3월이후 3개월 련속 반등세를 보였다.

상무부 시장운영사 책임자는 중국의 인터넷소매가 쾌속 성장을 유지하고있으며 시장점유률이 더 한층 높아지고있다고 전했다.

5월 상무부가 중점적으로 감측한 기업의 인터넷소매는 동기 대비 25.5% 성장했다.

해당 책임자는 또 지능형에너지절약기술이 발전하고 소비자의 환경보호의식과 품질소비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능형환경보호제품이 환영받고있다고 지적했다.

이 책임자는 5월 상무부가 중점적으로 감측한 기업의 고해상도 4K텔레비죤과 양문형 랭장고, 4G휴대전화, 드럼 세탁기 판매의 증속이 동기 대비 각기 동류제품판매 증속보다 15.9, 14.7, 13.8, 12.6퍼센트포인트 높았다고 소개했다.

그 외에도 소비관념의 변화와 유급휴가제도 등이 점차 보완되고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대중들의 관광념원이 갈수록 높아지고있으며 섬레저관광, 주변자가용관광, 가족관광 등 방식이 인기를 받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책임자는 소개했다.

래원: 국제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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