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부장고호성(高虎城)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장관이 6월 1일 한국 서울에서 량국 정부를 대표해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대한민국정부 자유무역협정"에 정식 서명했으며 서명식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한자유무역협정은 중국이 현재까지 외국과 체결한 보급 의제 범위가 가장 넓고 관련 나라 무역액이 가장 큰 자유무역협정이다.
이는 중한 량국에게 모두 호혜 상생의 협정이며 "리익이 대체적으로 평등하고 전면적이며 고수준"의 목표를 실현했다.
협정에 따라 개방수준면에서 량자 화물무역자유화 비례가 모두 세목 90%, 무역액 85%를 초과했다.
협정범위는 화물무역과 서비스무역, 투자, 규칙 총 17개 영역에 언급되며 전자상거래, 경쟁정책, 정부구매, 환경 등 "21세기경제무역의제"가 포함된다.
동시에 쌍방은 협정 서명 발효후 네거티브 리스트 모식으로 계속 서비스무역담판을 전개하며 준입전 국민대우와 네거티브 리스트 모식에 따라 투자담판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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