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38분경, 긴 고동소리와 함께 45개 바곤에 철정분을 실은 로씨야렬차가 훈춘철도통상구에 들어섰다. 이로써 지난해에 분산적으로 철정분을 수입했던 이 통상구가 정식으로 대량의 로씨야철정분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운영을 회복한후 단일한 석탄수입에서 철정분, 밀가루 등으로 수입품목을 늘였다. 하지만 철정분수입은 줄곧 규모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국내 부분적 기업들이 로씨야에 가 철정분, 목재 등 화물을 구매해서는 훈춘-마하린노철도를 리용해 훈춘통상구를 통해 국내로 반입했는데 이날 수입한 3100톤의 철정분은 연변천지집단유한회사가 로씨야 노보씨비리스크로부터 반입한것으로서 로씨야 스또이린스까야역에서 훈춘철도통상구에 닿는데 8일간 걸렸다. 소개에 의하면 연변천지집단유한회사는 올해 안으로 로씨야로부터 철정분을 50~100만톤을 수입할 계획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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