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분기 관광투자 동기대비 35% 증가
2015년 05월 08일 15: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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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관광국은 일전에 올해 1분기 중국 관광 직접투자가 인민폐 1065억원으로 동기대비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같은 시기 중국 고정자산투자 증속은 13.5%로 관광투자가 이보다 21.5% 더 높았다.
알려진데 따르면 2014년 중국 관광직접투자는 인민폐 7053억원으로 동기대비 32% 증가, 같은시기 전국 고정자산투자 증속 15%보다 높았다.
올해 경제하행압력이 가중해진 상황에서 중국 관광업 투자가 계속 활발히 발전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여 경제발전의 새로운 하이라이트가 되였다.
중국국가관광국의 관계자는 최근 몇년동안 민영자본이 관광업에 많이 투자하면서 관광투자의 주력군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올해 1분기 중국 민영자본은 관광업에 인민폐 621억원을 투자, 전국 관광집적투자의 58%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건설중인 162개 100억원 이상의 투자 관광프로젝트들은 대체로 모두 민영기업이 투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