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발전 로후방식 벗어나 새 동력 모색

2015년 05월 04일 14: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월 30일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가 당면 경제정세와 경제사업을 분석하고나서 경제발전의 질과 효과성 제고를 핵심으로 경제하행압력 대처에 중시를 돌리며 개혁개방의 보조를 다그치고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 사회 대국안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올 1사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속도는 7%로 늦추어졌다. 중앙정치국 회의는 하행압력에 대한 중시를 강조하는 한편 새로운 정세하에서 경제사업을 인도함에 있어 낡은 방식에 의존하던 사고방식에서 벗어날것을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요구하였다.남경대학 경제학원 심곤영 원장은 새로운 정세에 적응하고 지행합일을 이루는데서 어려운 선택에 직면했다면서 그 근원은 새로운 정세에 대처하는 혁신적 사유와 방법 결핍이라고 표하였다.

심곤영 원장은 현재 부분적 지방은 성장속도와 예기에 심각한 격차가 나타났을 때 이를 새 정세하에서 경제발전의 기본 표현임을 인식하지 못할뿐만아니라 이 같은 새로운 정세에 적극적으로 적응하려 하지도 않고 개혁전면심화와 관련된 중앙의 조치에 대한 인식, 집행력이 부족해 조방형 투입, 맹목적인 확장 등 로후방식 실시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하였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거시적부 여빈 부장은 현 실정에서 시장예기를 적극 인도하고 단기 수요관리에 중시를 돌리는것이 필요하고 이는 경제하행을 완화시킬수 있다고 표하였다.

여빈 부장은 그러나 정책의 력점은 공급측 조정강도, 공급측 감량, 구조조정 확대와 승격에 두고 수요측과 어울리는 새로운 수준에 도달해야만이 전환과 재균형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리위 주임은 새 성장 엔진 육성의 관건은 제품 혁신, 생산조직방식과 공예 혁신, 과학기술혁신, 체제기제 혁신을 망라한 다양한 혁신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관련뉴스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

많이 본 기사

24시간

48시간

포토뉴스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