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발전을 위한 합작경제조직인 공급수매합작사는 당과 정부가 “삼농”사업을 잘할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18차 당대회와 당 18기 2차,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심도있게 관철 시달하고 농업 현대화와 농민의 소득증대, 농촌의 초요사회 건설을 추진키 위해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일전에 공급수매합작사 종합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결정을 내렸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우리 나라의 공업화와 정보화, 도시화가 쾌속 발전하고 농업현대화가 심도있게 추진되면서 농촌 경제사회발전도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농업생산 경영방식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 규모경영이 온보적으로 발전하면서 농업 사회화 봉사에 대한 요구도 절박해지고 있다. 그리고 다차원, 다양화, 편리화를 희망하는 농민들의 생활수요도 커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농업을 강화하고 농민을 위해 봉사하며 중국특색의 농업봉사를 할수 있는 종합성 기구가 필요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공급수매합작사를 농민과의 련계가 밀접하고 농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능과 시장화 운행이 효률적인 합작경제조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급수매합작사는 농업에 대한 서비스를 선차적인 위치에 두어야 한다. 농업현대화와 농민의 생산 생활에 편리를 주고저 공급수매합작사는 류통봉사에서 전방위적인 농업현대화 봉사로 범위를 확대하고 종합성과 규모화, 지속가능발전을 구비한 농업 봉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농업생산의 봉사방식과 수단을 혁신하고 농산물 류통 봉사수준을 제고하며 도시와 농촌 지역사회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농촌 합작 금융봉사를 온보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공급수매합작사 개혁을 추진하는 면에서 반드시 협력을 강화하고 농민의 참여를 늘이며 농업을 위해 봉사하는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 그리고 규범적이고 농민 사원을 주체로 하는 합작사를 건설함으로써 농민들이 실제 혜택을 보고 기층의 합작사들이 수익을 거두도록 해야 한다. 한편 기층 합작사 경제조직의 속성을 강화하고 기층 합작사의 개조를 적극 추진하며 농민 전문 합작사를 건설하도록 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령도 책임을 잘 락착하고 공급합작사 종합개혁에 대한 지지를 늘이며 공급합작사의 특정적인 법률 지위를 확립하고 합작사의 자체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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