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은 한국 서울에서 한국 외교부 윤병세 장관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과 함께 제7차 중, 일, 한 외교장관회의를 가졌다.
왕의 부장은 제7차 중, 일, 한 외교장관회의는 뒤늦게 열렸고 또한 아주 어렵게 소집된 회의기에 소중히 여겨야 한다면서 실제 행동으로 직면한 난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3국간관계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 일, 한 3국간 협력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다는 중국측 입장을 재천명하면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력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정신에 입각해 타당하게 력사문제를 처리하고 3국간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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