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 가격인상 농민들의 수입 550억원 늘여
2015년 01월 12일 08: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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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국 각지에서 알곡가격을 인상하고 시장을 지탱해주며 수매를 늘이고 량질알곡 고가 정책을 실시하며 생산후 손해를 줄이는 등 여러조치로 알곡재배농들의 수입을 5백50억원이상 늘였다.
국가식량국 임정효 국장은 주요 알곡생산지의 알곡수매비축압력이 큰 상황에서 각 생산구와 판매구는 협력을 강화해 비축량 감축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창고 수용력 확대, 생산과 판매 고리련결 등 다양한 조치로 알곡 수매와 비축 모순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농민들의 알곡판매난을 해결해주었다.
국가식량국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전국 각종 알곡기업의 알곡 수매량은 처음 7천억 선을 돌파해 7천2백98억근에 달하고 동기대비 4백9억근 성장하였다.
그중 최저 수매가격과 림시비축 알곡은 2천4백여억근에 달해 2013년보다 8백14억근 늘었다.
한편 2014년 정책성 알곡경매거래량은 천여억근에 달하고 다성 비축이전량은 2백억근에 달했으며 생산과 판매고리를 적극 련결시켜 이룩한 성과 성간 알곡 류통량은 3천3백여억근에 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