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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복지수준 뚝,"이전엔 샴푸까지 나눠줬는데"

2014년 11월 21일 13: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앙에서 "8가지 규정"을 출범하고 비리와 부정부패를 다스림에 따라 공무원들의 회색수입도 가을바람이 락엽을 쓸어가듯 점점 사라지고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속에서 로임대우가 낮다는 소리도 점점 높아지고있는 상황이다.

북경의 모 단위에 8년차 출근하는 주씨성의 주임과원은 얼마전에야 로임이 5천원을 넘겼다면서 "이전에 5천원을 못 받을 때에는 아이 키우기도 힘들었다"고 하소연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북경에서 많은 일반 과원급 공무원들의 로임은 5천원이하였으며 풍태구, 창평구 등 구의 소속 부문에 출근하는 40살이상 공무원들의 임금은 4천원정도밖에 되지 않아 북경시의 생계비 수요에 비해 수입이 낮았다.

중앙에서 "8가지 규정"을 출범한후 북경시 공무원들의 복지수준도 점점 못해져갔는바 모 시급단위에 출근하는 한 과원은 "이전에는 그래도 로임외에 단위에서 샴푸도 나눠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조씨성의 공무원도 올 추석과 국경절에는 단위에서 전혀 아무것도 없이 보냈다고 말했다.

사실상 공무원들에 대한 명절보조금은 일찍 북경시 공무원수입을 규범화하는 문건에 써넣었는바 양력설과 음력설, "5.1"절, 국경절 등 4대 명절에 일인당 천원씩 발급한다고 규정했다. 그러나 이런 "명절비"도 2년전에 이미 모두 사라졌다.

목전 공무원들의 로임은 주요하게 기본로임, 수당, 보조와 상금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그중 수당이 로임에서 많은 비례를 차지하고있다.

북경시 모 단위에 출근하는 한 공무원의 로임명세를 보면 알수 있는바 수중에 들어오는 로임중에서 직급로임 480원, 직무로임 460원, 사업수당과 생활수당이 각각 1800원과 3420원, 통신비 80원으로 수당이 절대부분을 차지했다.

국가행정학원의 한 교수는 "대다수 공무원들의 로임대우는 평생동안 비교적 낮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목전 전국적으로 700여만명에 달하는 공무원이 있으며 이들의 대우는 령도직무와 직결되기 때문에 기층으로 갈수록 대우가 낮아지는바 많은 공무원들은 평생가도록 과장도 되지 못하고 퇴직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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