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지속된 제13차 중국 장춘 국제농업박람회가 곧 막을 내리게 된다.
농업기계화 수준이 부단히 높아짐에 따라 농기계 제품에 대한 농민들의 의존도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농민들은 농기계로 자체 농사를 짓는데 그친것이 아니라 농기계를 임대해 또다른 수입을 올리고 있다.
길림성 장춘시 쌍양구 사령가두의 농민 손군의 말에 따르면 과거 인력으로 한달 남짓이 걸려야 했던 농사일을 지금은 농기계로 열흘내에 끝낼수 있다.
4 마지기 경작지를 다루고 있는 손군은 지난날 한마지기 인건비를 3천원으로 계산하면 만 2천원의 인건비가 들었다고 하면서 지금은 농기계로 이틀이면 수확을 손쉽게 끝낸다고 말하였다.
시풍 농업설비제품 유한회사 송수고 영업사원은 현재 농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이 적고 농기구 보조강도도 높아 농기계 판로가 좋고 농민들이 농기계를 사가면 시범 효과도 크다고 소개하였다.
송수고 영업사원은 많은 농민들이 농기계를 구매하는 목적은 수입을 올리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대부분 농민들은 농기계를 구매한뒤 먼저 다른 사람에게 임대해주고 나중에 자기집 농사를 짓는다고 표하였다.
송수고 영업사원의 말에 따르면 농망기, 농민들은 열흘사이에 3만여원의 순수입을 올릴수 있다면서 원금을 찾고 나면, 나머지 수익은 순수입이라고 말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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