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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길림성 리수현 팔리묘촌에서는 촌에서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촌민들이 주식형식으로 참여해 도시사람들을 상대한 100평방메터 면적의 채소농원 100여개를 꾸렸다.
근처의 시내주민들은 일년에 500원만 내면 채소농원을 임대맡아 자기절로 각종 유기농남새를 재배할수 있어 좋고 또 농민들은 농사를 짓지 않고도 앉아서 한무의 땅에서 2000여원의 수입을 올릴수 있어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격이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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