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정부는 길림성 농촌토지도급경영권확정등록증서수여사업 화상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농촌토지도급경영권확정등록증서수여사업은 광범한 농민들의 절실한 리익과 관계되고 농촌 경제, 사회 조화안정과 관계되기에 각급 각 부문은 조직령도를 강화해 기한내에 제반 사업임무를 완수할것을 요구했다.
길림성당위 왕유림서기가 회의에 참가해 중요연설을 했다.
바인초루성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촌토지도급경영권확정등록증서수여사업은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건전히 하고 농촌시장경제를 발전시키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농촌토지도급경영권확정등록증서수여사업을 참답게 시달하려면 반드시 아래 네개 면에서부터 농촌토지도급경영권확정등록증서수여사업에 대한 중요성, 복잡성, 간고성, 긴박성에 대한 인식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 첫째, 경영권확정등록을 전개하는것은 농촌기본경영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는 근본적요구라는것을 참답게 인식해야 한다. 둘째, 경영권확정등록을 전개하는것은 농업, 농촌 발전의 활력을 증강하는 내적표준이라는것을 참답게 인식해야 한다. 셋째, 경영권확정등록을 전개하는것은 농민 재산성수입을 증가하는 제도보장이라는것을 참답게 인식해야 한다. 넷째, 경영권확정등록을 전개하는것은 농민 토지도급권익을 수호하고 모순분규를 제거하는 절박한 요구라는것을 참답게 인식해야 한다.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촌토지도급경영권확정등록증서수여사업의 총체적요구를 깊이있게 시달하고 사업의 순조로운 전개를 전면 추진해야 한다. 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르고 길림성 실제와 결부하며 농촌 기본경영제도를 보완하는것을 중심으로 농민리익을 수호하는것을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하면서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력사를 존중하며 현실을 정시하고 규범화적이고 질서있게 사업을 전개해야 하며 시험의 선행선시를 실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방법으로 농민들에게 더욱 충분하고 보장이 있는 농촌토지도급경영권을 부여해주어야 한다. 또한 농촌개혁을 전면 심화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창조해야 하고 2017년에 이르러 길림성의 농촌토지경영권확정등록증서수여사업을 기본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이 연변분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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