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재정수입 동기대비 7.2% 성장, 재정지출 24.6% 증가
2014년 06월 12일 08: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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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리려휘): 재정부는 11일 5월분 전국 공공재정수지정황을 공개했다.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5월분 전국 재정수입은 1만 36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921억원 많아졌고 동기대비 7.2% 성장했다. 그중 중앙재정수입은 7494억원으로 등기대비 4.5% 성장, 지방재정수입(본급)은 6176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0.7% 성장했다. 5월분, 전국재정지출은 1만 2790억원으로 24.6% 성장, 예상집행진도가 빨라졌고 재정지출 증폭은 뚜렷이 제고되였다.
재정부는 1월부터 5월까지 재정 수입 성장은 올해 경제 성장추세에 기본적으로 부합되며 앞으로 몇개월간의 추세를 보면 경제 하락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시점사업이 계속 확대되였고 지난해 5월부터 수입 기준수치가 점차 상승하는 등 요인으로 재정 수입 증가폭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