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러시아인을 제치고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완공된 원57 건물은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파트다.최고층 펜트하우스는 값이 천억 원(한화)에 이르는 가운데 아파트 전체 구매자의 15%는 중국인이다.
게리 바넷 개발회사 대표는 "세계 각지에서 구매자들이 찾아와서 조금 놀랐다. 중국인들이 많이 왔고 러시아인들도 아파트를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맨해튼 아파트 시장에서 중국인들이 처음으로 러시아인들을 제치고 제일 큰 손이 됐다고 보도했다.
그 원인은 상해나 향항, 싱가포르에 투자하던 중국인들이 맨해튼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카트린느 진 부동산 중개업자는 "중국인들은 주로 본인이 맨해튼에 살거나 아이들이 살게 하려고 아파트를 사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계 자금이 밀려오면서 맨해튼의 아파트 값은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기업들은 JP모건 빌딩과 GM 빌딩 등 맨해튼의 상징적인 건물을 매입했다.
중국인들은 뉴욕 외에 호주시드니와 영국 런던에서도 외국인 부동산 투자 1위를 차지했고 한국 제주도에서도 토지 소유 면적이 3년 만에 60배 이상 커졌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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