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우리나라 공업경제 온보적으로 완화
2014년 05월 04일 09: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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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의 최신발표 수치에 의하면 1.4분기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가 동기 대비8.7% 늘어났고 증가폭이 0.8포인트 하락하여 지난 5년동안에 가장 낮았다. 그리고 규모이상 공업기업소에서 올린 리윤액이 1조2천9백42억4천만원에 달하여 동기대비 10% 늘어나고 증가폭이 1월과 2월 보다 0.7포인트 늘어났다. 1.4분기 중공업과 경공업은 지난해 4.4분기보다 0.7포인트 하락했고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다소 하락하여 중국공업운행이 완화에로 나가고 있다. 국가통계국 중국경제 경기감측쎈터 부주임 반건설은 이런 완화와 우리나라 공업에 대한 주동통제는 밀접히 련계되여있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업종의 변화에서 볼때 스모그날씨와 밀접히 련계되는 선철 등 에네르기 고소모업종과 전력, 석탄 등 업종의 성장이 하강선을 긋고 있고 화북의 스모그날씨와 관계되는 하북, 산서, 내몽골의 공업성장이 하강선을 그으면서 전국의 공업부가가치 성장 속도가 지난해 보다 1% 줄어늘었다고 말했다. 이로볼때 공업성장이 더딘것은 의외가 아니다.
우리나라 공업 성장속도가 더디여 졌지만 전지구 범위에서 보면 결코 더딘것이 아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지난해 4.4분기부터 올해 1월까지 전지구 공업 성장률이 평균 4%에 달했는데 우리나라 1.4분기의 성장속도보다 퍽 낮았다.
우리나라는 지금 성장속도가 더딘 시기에 들어가 구조조정의 진통기에 처하고 있다.
반건성 부주임은 근본적으로 볼때 기업소에서 혁신강도를 늘이고 원가가 낮은 경제우세를 기술혁신의 우세로 과도해야만이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환경하에서 활력을 주입할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