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인민은행 행장 주소천은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론의된 개혁에 대한 설명을 담은 “개혁안 편람” 자료를 발표하고 “중국은 외환시장의 발전과 경제, 재정 상황에 따라 질서있게 인민페 환률 변동폭을 확대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민페의 딸라 대비 변동폭은 하루 1%로 제한돼있으며 이를 2~3%까지 확대할수 있을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또 “외환시장에서 환률시스템이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작동하도록 할것이며 외국인의 중국 증시투자 제한을 점차 완화하고 국외투자자 자격을 개방해 증시투자를 늘여가며 시장이 성숙해지면 투자자자격 제도를 전면 페지해 금리를 자유화하는것도 인민은행의 궁극적목표”라고 덧붙였다(중국증권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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