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한기업인들이 조어대국빈관에서 제1회중한기업인회장친목회 설립대회를 가지고 공동으로 중한기업친목회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한기업친목회는 설립 10년래 투자유치와 두나라 문화교류 및 중한경제무역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원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가춘왕, 원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장 석광생, 원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리덕수 등 중국측 귀빈과 중국주재 한국대사 권녕세, 한국 전임국무총리 리수성, 전임행정자치부 장관 김기재 등 한국래빈들이 참석했다. 중한기업친목회 회장 권순기의 소개에 의하면 중한기업친목회는 10년래 지방정부를 위해 많은 투자유치를 했는데 유치해 들인 외자금액이 백억딸라를 넘으며 회원단위 특히는 한국기업의 중국에서의 법률문제 근 1000건을 해결해주었고 두나라 회원들의 친선을 도모하고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마다 여러 차의 중한기업친목행사를 벌였다. 북경, 서울, 천진, 인천, 제주, 무석, 황산, 할빈, 청도 등 10여개 중국과 한국 도시들에서 미술전, 골프경기를 가지는 등 문화교류행사도 가졌다.
특히 2009년부터 친목회는 해마다 중한민간고층친목행사를 조직했는데 40여명의 중국 부부장급 이상 지도자들과 30여명 한국 부장급 지도자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권순기회장은 중한기업친목회는 이제 명년에 중국 항주에서 대형중한민간고층친목행사를 가지게 되며 또 여름철 중한기업인대형교류행사와 가을철 중한문화예술교류행사도 가질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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