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속에서 발전, 우리나라 경제 안정한 발전세 유지해
2013년 11월 19일 09: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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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제18차대표대회이래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속에서 우리나라 경제는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지도하에 경제발전의 질과 효과성을 제고하는것을 중심으로 안정한 성장을 확보하고 구조를 조절하며 개혁을 추진하여 경제는 안정속에서 발전하고 안정속에서 질이 향상되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했다.
올 10월와 9월의 소비자물가지수를 비교해 볼때, 야채와 과일, 닭악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물가가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 경제 성장속도는 그늘에서 벗어나고 있다. 특히 대외무역 분야에서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산동회양그룹 우려매 생산 총감은 정부의 “관세 인하” 정책을 충분히 긍정했다. 우려매 총감은 매달 수출되는 6백톤 상당의 상품에 대한 검역비용을 감면한 뒤로 매달 5만여원의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고 하면서, 절감된 비용은 새로운 상품의 연구개발에 투입했다고 말했다.
세관이 발표한 수치도 긍정적인 양상을 보였다. 올 10월 우리나라 수출입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해, 9월의 3.3% 증가속도보다 뚜렷이 호전되였다. 수출액도 5.6% 증가해 플러스성장에로 돌아섰다. 11월 공포된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를 보면 10월은 51.4%로 련 4개월 반등해 18개월이래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정부 주광요 부부장은 올 상반기와 삼사분기 경제성장률은 각기 7.6%, 7.7%였다고 밝히고, 이 추세라면 2013년에 세계경제성장률 7.5포인트 목표를 충분히 달성하고, 통화팽창률을 3.5포인트 이하로 통제할수 있을것으로 예측했다.
복잡다단한 국내외 환경속에서 이룩한 이러한 성과는 안정속에서 취한 일련의 원대한 발전계획 조치에서 비롯되였다. 현재 강철과 시멘트, 판유리, 전해 알루미늄, 조선업은 생산 과잉이 심각한 원인으로 도태업종 행렬에 들었다.
이밖에도 소비중점 육성과 혁신원동력 강화, 신흥봉사업 도 안정하게 발전하고 있어, 개혁 관철범위가 심층 분야에로 확대되고 있다. 국무원 기구개혁과 직능전변 조치는 더 많은 분야에서 정부기능 간소화와 경영관리권 이양을 관철하고, 소형기업 세수부담을 경감하던 데로부터 영업세를 부가가치세에로 전환하는 시범구 범위를 확대했으며, 대출 금리 규제를 완화하던 데로부터 기초건설 투자금융체제 개혁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