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우리 나라 가전제품 온라인구매 분석보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 온라인시장 교역총액이 8559억원에 달해 전반 사회소비품 판매액의 7.7%를 차지, 이는 일인당 평균 650원을 온라인쇼핑에 소비한셈으로 된다.
상반기 핸드폰과 테블릿PC를 포함한 전자제품과 가전제품 온라인 교역액은 530억원에 달했으며 그중 테블릿PC, 랭장고, 세탁기, 에어콘 등 제품이 25.8%를 차지, 핸드폰 교역액은 무려 300억원이나 되였다.
일반적으로 온라인쇼핑 주요고객층은 젊은 녀성층을 위주로 하나 전자제품과 가전제품 판매에서는 이와 달리 금년 상반기 상황을 봤을 때 25살에서 40살까지가 60%이상을 차지했으며 남녀비례가 5:1로 남성고객이 절대적우세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에서 대학본과이상 학력이 주요고객층으로 65%를 점했고 수입상황으로 봤을 때 월수입 4000~5000원 중등수입계층이 38.6%를 차지했다.
그리고 19살부터 24살사이 "80, 90후"들은 비록 실제 구매력에서는 떨어졌지만 온라인쇼핑에 대한 관심도는 상당히 높은것으로 드러났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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