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2014년 예산편제사업 앞당겨 포치
명년 정부 일반성지출 계속 감축
2013년 08월 07일 14: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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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6일발 본사소식(기자 리려휘): 최근 재정부는 2014년 중앙부문 예산편제와 지방예산편제 사업포치에 착수했다. 재정부는 중앙부문과 지방재정에서 계속 절약을 리행하고 간고하게 생활하면서 2013년 지출 감축후의 규모를 토대로 래년에도 계속 지출을 엄격히 통제하고 편제예산을 긴축할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재정부 부장 루계위는 재정부문에서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의 요구에 따라 광범한 인민대중들의 근본리익과 현단계 군중들의 공동리익, 부동한 군체의 특수리익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루 돌보면서 인민대중들이 발전의 성과를 더욱 공평하게 더욱 효과적으로 향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재정부는 련속 몇년간 중앙부문의 “세가지 공무경비” 예산을 긴축한 기초에서 정책조정과 제도배치를 통해 2013년 일반성지출을 일층 감축하고 중앙 국가기관이 솔선하여 지출을 억제하도록 추진했다. 우선 기구의 정상운행, 중점지출과 민생지출을 보장하는 전제에서 중앙 각 부문들에서 2013년 일반성지출을 통일적으로 5%의 비례에 따라 감축할것을 요구했다. 전년에 중앙재정지출을 상응하게 200억원 감축할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