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정국이 15일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4월 특급 우편의 업무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64% 늘어났고 업무소득도 41% 늘어난 10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4분기 특급우편의 업무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64% 늘어난 17억건에 달했다. 이는 2008년 한해의 업무량보다도 많은 수치이다.
국가 우정국 시장감독관리사 관계자는 체신 체제개혁이 실시된후 특급우편 봉사는 우리 나라의 중요한 경제형식과 신형의 봉사형태로 되여 업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소비 진작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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