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안도현이 지난 8일 길림성림업청으로부터 정식으로 "길림성삼림도시" 칭호를 획득했다.
"성급 삼림도시" 칭호를 획득하기 위해 안도현 당위와 정부에서는 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안도현림업국을 필두로 해 점, 선, 면이 서로 결부된 여러 종목의 도시와 농촌 록화공사를 전격 추진하고 ‘푸른 하늘, 맑은 물, 안전한 사람’ 생태정돈공사를 심층적으로 실시했다.
이 현에서는 식수조림과 전민의무식수 활동을 전개하여 식수기지 56개를 건설해 의무적으로 39.6만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심었으며 전민의무식수 책임감당률이 85% 이상에 달한다.
지금까지 안도현에서는 이미 성급 삼림소진 1개를 건설했으며 록화와 미화를 진행한 촌툰은 48개에 달한다. 생태안전을 담보하고 록색공유를 실현하는 가운데서 안도현은 35년간 중대삼림화재가 발생하지 않았고 삼림병충해 방지가 량호한 성과를 이룩함과 아울러 안도현의 록화피복률은 47%로 성장하고 인당 공공록지면적은 18.26평방메터에 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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