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 ‘혁신으로 창업을 선도하고 창업으로 취업을 이끄는’ 사로를 견지하고 경영환경 최적화, 기능훈련, 자원통합에 힘을 넣어 귀향창업 부축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훈춘시에서는 ‘훈춘비닐하우스산업 귀향창업단지’를 세우고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귀향창업 농민공에게 5개 비닐하우스를 창업실천기지로 제공하여 산업 육성에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귀향창업 농민공을 위한 정책자문, 농업기술자문, 농자재구매, 시장보급 등 창구를 설치하여 살뜰한 봉사를 펼쳤다. 전자상거래에 의거해 창업하려는 농민공에게는 공급E가 사이트의 ‘훈춘관’ 등 인터넷거래 플랫폼을 무료로 제공하고 전자상거래 창업지도, 기술서비스 등을 통해 농민공의 전자상거래 창업을 격려했다. 귀향창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민공을 대상으로 한 방문봉사도 폭넓게 전개되였는데 회사등록, 브랜드 창설, 회사 이미지 수립, 판매기획, 온라인 보급 등 고리마다 전문적으로 지도했다. 이에 힘입어 현재 훈춘시의 20여명 농민공이 귀향창업에 성공하였으며 또한 간접적으로 100여명의 취업을 견인하고 있다.
500여명의 농민공을 대상으로 한 귀향창업 기술양성도 현재 추진중이다. 귀향창업 인원들이 창업 요구와 진척에 근거해 자체로 교육 과정을 선택하면 전문가들은 귀향창업 농민공의 실제 수요를 기반으로 기술훈련, 창업인도, 시장전망 분석, 판매 후 추적 서비스 등 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체험, 단말기 배송 등 전자상거래 공급판매 실전훈련 플랫폼을 리용하여 농촌 전자상거래 경제를 발전시키고 실전을 통해 농민공의 전자상거래 리용 기술을 제고시켰으며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성화했다.
한편 이 시에서는 업종, 등급에 따라 농민전문합작사, 련합사, 농촌합작사를 설립하고 귀향창업 농민공이 조합에 가입해 저리자대출, 저가매매, 정보공유, 산업사슬 련결 등 각종 우대정책을 향수하게 했다. 그리고 총공회, 공청단,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등 창업 담보 업무를 담당한 부문, 단위에 ‘귀향창업 담보대출 신청 록색통로’를 설치하여 조건에 부합되는 농민공에게 등기신청 대행, 향진련합 담보 등 봉사를 제공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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