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북경 수도국제공항그룹에서 조직한 ‘아름다운 국경, 기층행’ 취재진이 연길과 도문을 찾았다.
인민일보, 신화사, 중국신문사,광명일보,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길림일보, 길림텔레비죤방송국 등 중앙 및 성급 매체 취재진이 연길공항에서 열린 매체 만남회에 참석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의 운영정황과 미래발전 계획에 대해 료해하고 연변특색이 짙은 민속풍정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변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연변’ 홍보영상을 관람한 후 취재진은 공항 터미널에서 펼쳐진 민족복장 체험, 찰떡치기 체험과 이채로운 예술공연을 감상했다. 취재진은 또 중국 조선족무형문화재전람관을 참관하고 조선족 특색문화를 체험하였으며 도문통상구를 찾아 국경을 렌즈에 담았다.
신화사 기자 류석은 “연변은 우월한 자연조건을 갖췄고 모두의 사랑을 받을 만한 변강 풍정과 짙은 민족특색을 보유하고 있다. 공항의 뉴대역할을 강화해야만 전세계의 시선이 연변에 쏠리게 할 수 있다. 이번 연변행을 통해 연변 민항인들이 지역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들인 노력을 료해했다. 빠른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는 매력적인 연변의 모습을 돌아가 적극 선전하겠다.”고 이번 소감을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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