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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농업위원회에서는 19차 당대회 정신의 관철, 시달에서 "보고"의 중요의의를 심각히 인식하고 19차 당대회에서 제출한 새 사상, 새 론단, 새 조치를 연변주의 "3농"사업에 과학적으로 결부시키고 있다.
이 위원회에서는 우선 19차 당대표대회의 정신을 학습하기 위하여 10월 18일 기관간부 58명을 조직하여 개막식을 관람함과 동시에 15개 직속단위에서도 대회 실황을 보게 했다. 10월 25일과 27일 리론학습중심조(확대)회의와 제9차 분야집단학습회의를 조직하여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보도한 "19차 당대회 보도 전방위 해독", 인민일보에 등재된 "데이터가 알려주는 19차 당대회 보고" 등 내용을 터득했다.
19차 당대회 정신의 학습, 관철, 시달과 관련하여 주농업위원회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차 당대회는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결승단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기에 진입하는 관건적 시기에 개최된 한차례의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위대한 기치를 추켜들고 초심을 잊지 않고 분발,진취하여 ‘보고 ’에서 제출한 일련의 중대 전략조치를 연변주 "3농"사업에 긴밀히 련관시켜 농업현대화의 진척을 빨리려 한다.
주농업위원회에서는 전체 간부 종업원들이 19차 당대회에서 제출한 향촌진흥전략에 따라 농업 농촌의 선차적 발전, 농촌집체재산권종합개혁, 량식안전, 현대농업산업체계, 농업사회화봉사체계 등 업무를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하며 향후 일정시기의 "3농"사업을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우리 주 농업현대화의 조속한 실현에 공헌할것을 요구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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