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호 "길림성 특색타운"에 이름 올려
2017년 06월 26일 15: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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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길림성주택도시농촌건설청은 “길림성 특색타운” 명단을 공개했다. 그중 돈화시 연명호진이 입선하여 길림성 “첫번째 특색타운”으로 되였다.
올해 4월, 성 주택과 도시향진건설청은 “길림성 특색타운 육성에 관한 통지”를 발부했고 전성 각 현시의 신청조건, 신청재료, 신청과정과 신청시간 등에 대해 구체적요구를 제출했다.
연명호진은 돈화시 농업향진으로 독특한 농업생산 소기후가 있고 년간 기온이 높으며 무상기간이 길고 토지가 비옥하며 경제작물과 특산품을 주로 생산한다. 특히 유명한 작은 콩은 국내외로 판매되고있는데 국가 량질 작은 콩 생산기지, 길림성 유기콩 생산수출기지로 되였다. 교통이 편리하고 201국도가 전체 진을 꿰지나는데 현재 장백산—경박호 관광열선 최상의 중계역으로 되였다. 수질자원이 풍부하여 연명호저수지와 타라호저수지를 위주로 크고 작은 저수지가 82개 있고 각종 진귀한 야생담수어 54가지가 있다. 이곳은 “어미의 고향, 북방의 강남”이라는 미명을 가지고있는데 유명작가 장효천의 소설 “연명호판”이 탄생한 곳도 바로 이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