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세가지 틀어쥐기’ 요구에 따라 연길시에서는 연성환경 건설을 경제 도약의 새로운 모식으로 삼고 정부 권리이양, 직능전환을 다그치는 한편 량질의 봉사로 현역경제의 드팀없는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 시에서는 연성환경 건설에 떨쳐나서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당정 지도간부들이 통일적으로 지도하고 인대, 정협에서 감독하며 시 직속기관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사회 각계 인사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사업구도를 갖췄다. 언론매체를 통하여 연성환경 건설 동태와 성과를 수시로 보도하여 사회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연성환경 건설에 참여하도록 인도했다.
현급 당정간부들이 정기적으로 기업, 사회구역, 기층에 심입하여 조사연구를 하고 좌담회를 열었다. 지금까지 총 100여건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여 연성환경 건설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정부 권리를 이양하고 공정한 관리를 실시하며 봉사 능률을 제고하는’ 개혁 사상과 경영활동에 유리한 환경을 구축하는 면에서 사로를 명확히 하고 조치를 분명히 했다.
신문매체와 봉사 창구에 자문, 제보 플랫폼을 설치하여 군중과 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접수하고 전 시에 28개 기업에 연성환경 측정부문을 설립하였으며 187명 연성환경 감독원을 임용하였다. 기업의 자금을 점용, 차용하거나 체불한 행위와 ‘네가지가 혼란한 행위’를 엄하게 다스리고 기업 관련 행정 사업성 수금과 경영 봉사성 수금 정황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여 20여건의 문제를 적발하고 문제의 원인을 파헤쳤다. 감독심사 제도를 구전히 하여 규률이 해이하고 봉사 태도가 단정하지 못하며 업무 능률이 낮은 행위에 대해 독촉하고 경고했다.
연길시에서는 127개 행정직권을 조정하거나 합병, 취소하고 109개의 정부부문 행정직권을 축소했다. 8개 부문, 281개 심사항목을 정무중심창구에서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다섯개 증서를 하나로 통합하기’, ‘한개 허가증, 한개 코드’ 등 상사(商事)제도 개혁을 통해 각종 서류 처리 기간을 원래의 20일로부터 2~5일로 단축했다. 전 시 37개 단위와 련합하여 시장주체명록 데이터와 ‘신용을 잃으면 감독, 경시, 징벌하는 기제’를 구축했다. 지금까지 총 1만 7000여건의 기업 신용정보를 수집한 가운데 6429개 기업이 이상경영 명단에 수록했다. 연길 고신구와 신흥 공업구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인터넷+ 시장감독’ 모식을 널리 보급함과 동시에 중점대상의 등록, 추진 과정에 ‘록색통로’를 마련하였는데 오동국약기지, 연초공업원, 만달광장 등 일련의 중점대상을 락착시키는 면에서 제도적 지지를 제공했다.
연성환경 건설로 연길시는 현재 시장규모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2016년에 새로 증가한 시장주체는 1만 243호에 달하며 시장주체 총량은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투자 수요도 확연히 많아져 2016년에 완성한 고정자산투자는 268억 5100만원, 전해보다 10% 증가했다. 특히 올해 새로 가동한 대상과 규모가 5000만원 이상인 대상이 각각 333개와 83개에 달해 지난해보다 각각 64%와 16.4% 증가했다. 현구역 경제 발전이 뚜렷한바 2016년 전 시의 총생산액은 333억 8000만원에 달해 전해보다 7.9% 증가했다. 일반 공공재정예산 수입, 사회소비품 판매총액도 각각 30억 8000만원과 250억원에 달해 전해보다 각각 6.2%와 10.5% 증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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