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변주 리경호주장이 연길에서 일본 니이가다시 의회 의장 시다 츠네요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니이가다시의회 대표단을 회견했다.
리경호는 니이가다시의회 대표단의 연변방문에 환영을 표하고나서 우리 주의 경제, 사회 발전정황을 소개했다. 그는 2007년 우리 주와 니이가다시는 우호방문을 통해 쌍방의 경제교류를 촉진했고 2008년 주인대와 니이가다시의회가 우호교류협의를 체결한후 두 지역간의 교류가 더욱 빈번해졌으며 쌍방은 훈춘-자르비노-니이가다 다국륙해련합운수항로 개통을 위해 커다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리경호는 선도구전략에서 연변은 전초지이기에 우리 나라와 길림성은 연변의 대외개방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고 소개하면서 훈춘-자르비노-니이가다 항로가 개통된후 운영과정에 여러가지 곤난이 존재하지만 주정부는 문제해결에 진력해 이 선로의 정상화, 일상화를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쌍방의 노력을 통해 훈춘-자르비노-니이가다 항로가 일층 안정적이고 정상적으로 운행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두 지역이 금후 경제, 문화, 위생 등 면에서 교류를 강화하고 일본의 기업인들이 연변에 와 고찰하고 투자창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다 츠네요시의장은 리경호주장의 회견에 감사를 표한 뒤 2008년부터 니이가다시의회는 주인대와 빈번히 교류하면서 깊은 우정을 쌓았다면서 이번 방문에 비약적으로 발전한 연변의 모습을 많이 돌아보고 두 지역간의 더욱 밀접한 래왕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밝혔다.
회견시 연변주정부 비서장 비립발이 자리를 함께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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