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변주상무국에 따르면 1.4분기 올해 경제 하행압력과 지난해 경제지수가 비교적 높은 등 요소로 주내 상업무역분야 경제 증속은 완만한편으로 소비시장도 이에 따라 비교적 느린 증가세를 보였다.
1.4분기 주내 경제소비품 매출액은 총 9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8% 늘어났는데 이는 전 성 평균증속보다 0.12퍼센트 포인트 낮아 2년 련속 성내 5위에 그쳤다.
연변주내 생산, 류통 기업의 규모로부터 보면 규모이하(限下企业) 기업의 총 매출액은 5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고 규모이상 기업의 매출액은 4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났다. 지역별로 보면 도시소비가 여전히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있고 도시와 농촌의 사회소비품 매출액은 15배가량 차이나고있는 상황이다. 도시소비품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난 76.8억원이며 농촌소비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늘어난 8.6억원에 달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의 매출액은 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료식, 숙박업체의 매출총액은 1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줄어들었다.
연변주상무국의 분석에 따르면 도매, 소매업의 증가폭은 각각 1.2%, 2.6%로 지난해에 이어 약세를 보이고있으며 숙박, 료식 업체의 증가폭은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있는 상황이다.
연변주상무국 시장과 한영호과장은 “2.4분기에 소비수요를 일층 증가시키고 규모이상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문간의 협조를 늘이고 검사 빈도를 증가하여 상품경쟁력을 전면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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