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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변 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 따르면 2월 21일부터 종업원의 주택공적금 예금금리를 기존의 0.35%(보통 표준)와 1.10%(3개월 표준)에서 통일적으로 1.50%(1년 정기표준)로 상향조정하게 된다.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의 해당 책임자는 조정후 종업원이 매년 납부하는 공적금의 총액이 1만원이면 그해의 리식은 35원에서 150원으로 향상, 왕년 잔액의 리식도 만원당 110원에서 150원으로 높아진다고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변지역의 공적금은 매년 6월에 리식을 계산하는데 6월까지 인출업무를 취급하지 않으면 본금과 리식을 함께 종업원의 계좌에 직접 예입한다.
한편 2월 21일부터 종업원이 공적금을 인출할시 2015년 7월부터 인출기일까지 적금한 공적금은 모두 새로운 리률정책으로 리식을 계산하게 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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