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2회 동북아물류합작포럼이 훈춘시 방천풍경구 룡호각에서 마련됐다.
개막식에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최광진령사가 포럼을 사회한 가운데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신봉섭총령사, 훈춘시당위 서기 고옥룡, 로씨야교통부 빈해변강구 소장 흐루쑈브, 수분하시 시장 왕거당이 각기 환영사와 축사를 했다.
개막식이 끝난후 중국주재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리미연, 연변대학 안국산교수, 로씨야 극동해양항만기술연구소 미하일 홀로샤박사, 한국 강원발전연구원 김재진부연구위원, 코트라심양무역관 김두희관장, 길림성선도구판공실 부주임 진운무, 대한통운 중국본부장 정근일, 울라지보스또크주재 한국총령사관 령사 윤세영, 길림대학 박영애교수 등 20여명 전문가, 학자들이 각기 주제발언을 했다.
포럼 시작전 중국, 한국, 로씨야 세 나라 회의참가자들은 룡호각에서 기념식수를 하면서 세그루의 소나무를 심었고 저녁에는 중국, 한국, 로씨야 3국 대표들은 “중한로 우호의 밤” 문예야회를 가졌다.
한편, 중국, 한국, 로씨야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로 첫 동북아물류합작포럼이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한국 동해시를 오가는 정기려객선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3국 지방정부는 향후 정기포럼을 소집할데 관한 협의를 달성한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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