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자원 발굴하여 소수민족전통문화 건설 강화
2015년 10월 14일 13: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훈춘시는 우수한 전통문화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리용하여 소수민족 민속문화건설을 추진하여 초보적으로 변강 소수민족특색이 있는 민족민속문화체계를 건립하고 완벽화했다.
훈춘시는 소수민족전통문화 보호와 계승을 하나의 중요한 내용으로 결정하고 전시의 경제사회발전 전체 계획에 포함시켰으며 “비물질문화유산 보호와 전승 실시방안”, “소수민족민속문화발전 건설방안”을 제정하고 실시했으며 매 단계마다 목표책임서를 체결하고 비물질문화유산과 소수민족민속서류를 건립했다. 소수민족문화예술인재 양성과 민속문화기지건설을 소수민족문화 번영, 발전의 근본으로 하고 소수민족발전자금과 민족단결진보 창건활동경비에서 소수민족전통문화 보호와 전승 사업인재와 프로젝트 자금을 계상했다. 선후로 양포만족향 만족민속문화 전시관, 밀강향 퉁소기지, 제5중학교 조선족전통체육기지에 1000만원을 투입하고 경신진 방천촌 조선족특색촌락 및 조선족민족광장, 카츄사광장 건설에 1150만원을 투입했다. 만족어교수반을 개설하고 조선족퉁소, 만족전지, 조선족 그네, 널뛰기, 씨름 전승자 양성을 확정했으며 규모가 비교적 크고 소질이 비교적 높은 전승자 대오를 건립했다.
동시에 훈춘시는 소수민족특색 문화활동을 전개했는데 전문학자들의 분석연구를 조직하는것을 통하여 양포만족향 사치성, 삼가자 만족향 배우성, 경신진 방천촌을 소수민족 민간전통문화보호구로 확정했다. 민간문학, 민간음악, 민간무용, 민간희극, 민간곡예, 민간미술, 민간공예, 민간풍습 등 지역특색이 풍부한 민족민속문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것을 통하여 기층 군중들의 문화복무자원을 풍부히 하고 밀강촌 조선족백년부락 등 일련의 문화정품공정을 만들었으며 "훈춘 경신민속문화관광축제" 등 민속활동을 전개하여 소수민족군중들에게 풍부한 정신문화식량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