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검험검역국에 따르면 상반기 훈춘통상구를 통해 수입된 한국화장품은 887톤, 지난해 동기 대비 331% 증가되였다. 가치로 따지면 404만딸라로 동기 대비 477% 증가한걸로 집계되였다.
훈춘-자르비노항-부산 국제륙해련운항선이 개통됨에 따라 훈춘통상구를 거치는 한국화장품 수입량이 쾌속장성기를 맞고있다.
수입품으로는 샴푸, 스킨, 로션,폼클렌징(洗面奶), 치약 등이다.
훈춘검험검역국에서는 수입상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가지 검측조치를 도입하고있다. 수입상은 반드시 "화장품안전성승낙서","화장품속 안전위험물질 위해식별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중한 화장품 법률법규 및 감독관리체계상에 존재하는 차이를 감안해 위험평가를 진행하고 위험지수가 높은 제품이나 대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독, 통제하고있다.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수입절차 및 화장품에 대해서는 시정 혹은 되돌려보내거나 소각처리한다고 한다.(래원: 연변뉴스넷)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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